정비구역 일몰제와 직권해제 — 해제 요건·기간과 조합의 대응
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다고 하여 사업이 무한정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.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(이하 ‘도시정비법’)은 일정 기간 안에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한 구역을 해제하도록 하는 일몰제와, 지정권자가 재량으로 구역을 해제하는 직권해제를 함께 둔다.
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다고 하여 사업이 무한정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.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(이하 ‘도시정비법’)은 일정 기간 안에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한 구역을 해제하도록 하는 일몰제와, 지정권자가 재량으로 구역을 해제하는 직권해제를 함께 둔다.
투기과열지구에서 정비사업 구역의 부동산을 산 사람은 원칙적으로 조합원이 될 수 없다.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일정 시점 이후 정비사업의 토지·건축물을 양수한 자는 조합원 자격을 취득하지 못하고, 예외 사유에 해당해야만 조합원이 된다.
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을 설립하려면 현행법상 토지등소유자의 4분의 3 이상과 토지면적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.
재개발·재건축에서 조합은 사업의 주체다. 조합이 적법하게 설립되어야 그 뒤에 이어지는 사업시행계획도, 관리처분계획도 효력을 가진다. 그래서 조합설립인가는 정비사업의 첫 단계이자, 사업에 반대하는 측이 가장 먼저 다투는 대상이 된다.